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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기획전 X 전파(V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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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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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르지 마들
제작          모니카 크리스틀로바
각본          이르지 마들
출연          보이테흐 보도호츠키, 온드르제이 스투프카, 타티아나 파우호포 등
촬영          마르틴 지아란
편집          필리프 말라세크
미술          페트르 쿠츠
의상          카타리나 슈트르보바 비엘리코바
음악          사이먼 고프
음향          빅토르 에크르트
장르          드라마, 역사, 스릴러
상영시간   131분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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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 체코슬로바키아. 록 음악과 학생들의 자유를 향한 열망이 사회를 뒤흔들던 시기, 젊은 토마시(Tomáš)는 동생 파벨(Pavel)을 돌보며 살아간다. 부모를 잃은 두 형제에게 서로를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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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시는 뜻하지 않게 체코슬로바키아 라디오 방송국의 국제부 편집실에서 일하게 된다. 이곳은 밀란 바이너(Milan Weiner)가 이끄는 곳으로, 당시의 정치적 압박 속에서도 독립적인 보도를 이어 가려는 언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보도 활동은 비밀경찰의 감시 대상이 된다. 특히 정치적 상황을 뒤바꿀 수도 있는 녹음 자료가 등장하면서 방송국을 둘러싼 긴장은 극에 달한다. 언론인들은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 하고, 당국은 이를 막으려 한다.

그 한가운데 놓인 토마시는 가혹한 선택에 직면한다. 동생의 안전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지키기 위해 동료 언론인들과 함께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영화는 1968년 프라하의 봄과 바르샤바 조약군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으로 이어지는 격변기를 배경으로, 언론의 자유와 양심, 가족애,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행위가 치러야 하는 대가를 그린다.

실제 언론인들의 활동과 역사적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